[언론보도] 강릉 세계 속 커피도시 도약 발판 마련

강릉커피축제 | 조회 84 | 작성일 2022-10-13

제14회 강릉커피축제 열린 강릉 아레나 35만명 몰려 성황
커피 어워드 프로그램 인기,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대회 추진

◇‘제14회 강릉커피축제’가 전국에서 35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릉=권태명기자

【강릉】강릉시가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강릉 아레나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강릉커피축제’가 전국에서 관광객 35만명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릉을 비롯한 전국 유명 커피 업체 160여곳이 이번 축제에 참여해 무료 시음 등 커피 관련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음식 공예 베이커리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커피도시 강릉’을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강릉 아레나 행사장 내·외부와 스탬프랠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 강릉 해변 및 도심 커피숍에는 연휴동안 강릉커피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측은 스탬프 미션 수행 시 머그컵을 제공했다.

특히 월드 브루어스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을 비롯해 커피 어워드 프로그램 6개 대회가 펼쳐져 국내 바리스타들의 경연장이 됐으며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렸던 코리아 브루어스컵 챔피언십 대회가 이번에 처음 강릉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주관사인 SCA한국챕터는 앞으로도 강릉커피축제와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강릉문화재단은 이를 계기로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대회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릉 아레나 올림픽 경기장을 주 행사장으로 활용해 올림픽 유산의 활용가치를 높였고, 모든 부스가 실내에 설치돼 강풍 및 우천 상황에서도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게 한 친환경 축제로, 미사용 텀블러 기부운동도 반응이 뜨거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면서 완전 개방으로 축제를 개최했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날 커피의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내년에는 커피에 베이커리까지 포함시켜 더욱 성대하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출처 : 강릉 세계 속 커피도시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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