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도내 가을 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커피 향 가득한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립대가 강릉 커피 축제 '강릉 바리스타 어워드'에서 바리스타들은 제각각 개성 넘치는 라테 아트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해 11회째 열린 대회의 본선에는 132명이 참가해 1:1 토너먼트 형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에서는 주민성 바리스타가 우승하고, 이민지·이지수 바리스타가 각각 2등, 3등을 차지했다.
2023 강릉바리스타 어워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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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615170006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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