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주민성 바리스타 문화체육부 장관상
- 2등 이민지 바리스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 3등 이지수 바리스타 강릉시장상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14일 강릉커피축제 행사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에서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에서 주관하는'2023 강릉바리스타 어워드’ 가 뜨거운 열기속에 막을 내렸다.

전국에서 132명의 바리스타들이  참가하여 1:1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되는 라떼아트대회는 지정된 9잔중 랜덤 '라떼아트'를 무작위 추첨, 3잔의 완성도를 평가 거품의 질, 색대비, 조화, 대칭, 난이도, 양, 시연, 타임오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승자를 가렸다.

디자인 심사위원은 김영진, 박건, 윤인석 바리스타 3인이 하였고 1등은 주민성 바리스타가  문화체육부 장관상과 함께 트로피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준우승자 이민지 바리스타 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트로피 50만원의 상당의 상품이 제공되었고 ,3등은 이지수 바리스타 에게 강릉시장상,트로피,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2023 강릉바리스타 어워드’ 최근표 조직위원장은 “2023 강릉바리스타 어워드를 통해  바리스타 대회 개최중 처음으로 정부부처 장관상을 수여하는 자리로 실력있는 바리스타들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에서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2830285)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