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무슨 커피까지 마셔봤니?" 커피도시 강릉의 별의별 커피 (2023.10.11. 보도)

강릉커피축제 | 조회 62 | 작성일 2024-01-29

순두부·감자옹심이·옥수수 등 다양한 재료 사용 '인기'

흑임자커피
흑임자커피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감자, 옥수수, 순두부, 후추 등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커피.

매년 커피축제가 열리고 커피거리가 있을 정도인 커피도시 강릉 만의 이색 커피가 커피 애호가뿐 아니라 시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시작하는 강릉커피축제를 앞두고 강릉시가 발행한 '강릉커피 가이드 북'에는 강릉에서 맛봐야 할 10개의 이색 커피를 소개했다.

우선, 강릉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순두부로 만든 순두부커피.

순두부 한봉지가 그대로 들어간다는 이 커피는 한잔을 비우면 마치 단백질 가득한 영양 음료를 마신 듯한 든든한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소개했다.

100인(人) 100미(味) 바리스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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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014490006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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