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릉시는 4일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시 참여의 날’을 연계하여 동참 포퍼먼스를 개최했다.
강릉을 널리 알리고 홍보 하고자 강릉을 대표하는 천년의 전통축제인 강릉 단오 캐릭터인 장자마리, 양반 각시가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대형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산림엑스포의 상징조형물 솔방울 전망대 야외무대에서는 강릉 그린실버악단 35명이 참여해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또한, 홍보부스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커피시음회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통해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강릉커피축제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김종욱 부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 21개 읍·면·동장과 강릉시민단체협의회 및 각 읍·면·동의 35개 시민단체 등 1,10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동참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출처: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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